40여 종 벚꽃 만개 하나카이로 등, 4~6월 출발편 대상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서울이 일본 돗토리(요나고)노선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 돗토리(요나고)프로모션. [사진=에어서울] |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 이용시 최저 편도총액 8만7000원에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4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돗토리는 매년 봄 4월 초중순이면 40여종의 벚꽃이 만개하는 하나카이로를 포함해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돗토리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7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소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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