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영양) 예비후보 5명·의성군의원 다지역 3명 경선
[울진·영양·의성·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도의원(울진군)과 김천시의원(김천시나지역)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공천후보를 내지않기로 했다.
또 이날 치러지는 경북도의원(영양군)선거에는 5명의 예비후보가, 의성군의원(의성군다지역)선거는 3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공천후보로 확정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2022년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찰과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이송하고 있다.2024.03.06 nulcheon@newspim.com |
국밈의힘 경북도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4.10 재․보궐선거' 경북 공직후보자추천 접수결과를 6일 발표했다.
국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경북도의원(울진군), 김천시의원(김천시 나) 선거구는 당 소속 의원의 귀책사유로 인해 발생한 재선거로 무공천한다"고 밝혔다.
또 경북도의원(영양군) 보궐선거에는 구진회(54) 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과 오창옥(여, 62) 전 영양군의회 부의장, 윤철남(62) 전 남해화학 경북북부지사장, 이종열(61) 전 경북도의회 의원, 전병호(63) 전 영양읍장 등 5명이 공천권을 놓고 경합한다.
의성군의원(의성군 다) 보궐선거는 김원석(57) 전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센터장과 김진수(65) 전 의성군의회 부의장, 윤대곤(60) 전 의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공천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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