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이 2023년 장기요양 정기평가에서 방문요양과 주야간보호 부문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사진=홈페이지 캪쳐] 2024.03.06 onemoregive@newspim.com |
6일 시에 따르면 2023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총 9083개 기관(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방문요양 5개 평가영역 중 3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98.85점으로, 대상기관 전체 5403곳 중 10위에 올라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93.1점을 받은 주야간보호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조창웅 관장은 "직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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