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으로 지역사회발전 기여와 성실납세로 표창 수여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혁신기업 대명에너지가 지난 4일 국세청 주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납세자의 날에는 매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 세무행정 발전에 앞장선 납세자들을 추천해 훈장 및 포장 등을 수여하고 있다.
모범납세자상은 기획재정부장관 훈격 표창으로 관세 납부, 지속적인 사회 공헌, 국가 경쟁력 강화, 거래 질서가 건전한 사업자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대명에너지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명에너지] |
모범납세자 포상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납세담보 면제, 금융 우대 등 다양한 세정상 사회적 특전이 주어진다.
대명에너지 서종현 대표이사는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표창을 받게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와 사회공헌을 통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대명에너지는 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 전력 및 REC 판매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할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VPP 등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