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4일 오후 2시 41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장비 6대, 진화인력 27명을 신속히 투입해 오후 3시 42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2시 41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2024.03.04 gyun507@newspim.com |
또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지상진화대원과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했다.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팔부능선에서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했다.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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