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4일 오후 2시 41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사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장비 6대, 진화인력 2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중이다.
4일 오후 2시 41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사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2024.03.04 gyun507@newspim.com |
산림당국은 불이 팔부능선에서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북서 2.4m/s의 바람이 불고있는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충남도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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