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는 29일, 어드벤처 게임 '길고양이 이야기2: 집밖은 위험해'를 오는 6월 27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길고양이 이야기2: 집밖은 위험해'는 어미를 잃은 아기 길고양이의 이야기를 다룬 전작과 달리, 집 고양이 '시나몬'이 길에서 겪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퍼즐과 스토리로 풀어낸 게 차이점이다. 삐요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았다.
CFK 측은 "전작은 모바일, 스팀,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호응을 얻었고, 2019 Made With Unity에서 베스트 인디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지난해 스팀 출시에 이어 올해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되며 플랫폼을 한층 확장, 보다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게임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C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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