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BF랩스 자회사 커버넌트랩스는 방치형 RPG '커버넌트 차일드'가 신규 콘텐츠 콜로세움(PvP) 및 캐릭터 5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 간의 경쟁 배틀인 PvP시스템이 도입되며, 랭킹에 따른 풍성한 보상 또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나의 요소로 비추어진다.
'커버넌트 차일드'의 신규 콘텐츠인 콜로세움은 연승 횟수로 랭킹이 결정되며, 배틀을 통한 누적 포인트로 결정되는 타 게임들의 PvP와는 다르게 배틀에서 패배하면 다시 승리 횟수가 0부터 시작하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동일한 연승 횟수 발생시 먼저 연승을 한 유저가 더 높은 랭킹에 오르게 된다.
유저들 간의 경쟁 배틀 콘텐츠인 콜로세움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5종이 추가되며 Brianna(SS등급), Valencia(S등급), Melanie(A등급), Chelsea(B등급), Lacey(B등급)가 게임 내에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욱 다양한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신선함과 다양함을 주는 커버넌트랩스는 NFT 캐릭터를 통해 재미와 유저들의 수익성까지 고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캐릭터들은 3월 27일 점검 전까지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커버넌트 차일드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