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아이톡시는 28일, 신작 MMORPG '라살라스'가 사전예약자 10만 명을 달성, 기부 공약 이벤트의 첫 기부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라살라스'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유저들이 본인 인증 후 기부처를 선택하면, 참여 유저 10만 명당 10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아이톡시가 구매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부처를 투표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됐다.
사전예약 시작 5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선택한 기부처 중 보육원과 소방서가 1, 2위로 선정되어 기부가 결정됐다. 아이톡시는 상록보육원에 제철과일, 라면, 우유 등 필요 물품들을 전달했으며, 지역 소방청에도 필요한 기부 물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이톡시] |
'라살라스'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라살라스 사전예약 페이지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라이언스 크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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