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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소라'가 불지핀 AI 열풍① 3대 고성장 투자방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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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 동영상 생성형 AI 모델 'SORA' 출시
광모듈·서버·AI응용 등 3대 산업 고성장 기대

이 기사는 2월 20일 오전 10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에서 인공지능(AI) 테마가 상한가 랠리를 펼치며 춘절(중국의 음력 설) 연휴 휴장을 끝내고 개장한 첫 거래일 상승장을 견인한 핵심 주역으로 떠올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오픈AI(Open AI)가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하면 고화질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생성형 AI모델 '소라(SORA)'를 출시한 데 따른 결과다. 

◆ '소라의 등장' AI 산업의 이정표

시장은 소라의 등장이 AI 생성콘텐츠(AIGC) 산업에 있어 이정표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평한다. 현실 세계 시뮬레이션 모델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영화와 게임 등 관련 응용 산업에서 거대한 변혁의 결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 개발된 동영상 구현 AI 기술의 결과물은 최대 20초 정도의 길이에 품질도 떨어지는 한계점이 존재했다. 하지만, 소라는 최대 1분 길이의 고화질 동영상을 만들어내며 이러한 한계점을 개선했다.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디테일한 움직임의 복잡한 장면도 구현해내면서 동영상의 자연스러움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마디로 소라는 강력한 성능의 동영상 생성 AI 모델로, AI 기술로 제작되는 동영상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오픈AI 홈페이지] 미국 오픈AI(OPEN AI)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동영상 생성 AI 서비스인 '소라'를 통해 제작한 영상. 프롬프트(명령어): 스타일리쉬한 여성이 따스하게 빛나는 네온과 생동감 넘치는 도시 간판으로 둘러싸인 도쿄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그녀는 검은 가죽 재킷과 빨간 롱드레스를 입고, 검은 부츠를 신었으며, 검정 지갑을 들고 있습니다. 그녀는 선글라스를 쓰고 빨간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그녀는 자신감 있고 편하게 걷고 있습니다. 거리는 축축하고 반사되어 화려한 조명이 거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많은 보행자들이 걸어 다닙니다. A stylish woman walks down a Tokyo street filled with warm glowing neon and animated city signage. She wears a black leather jacket, a long red dress, and black boots, and carries a black purse. She wears sunglasses and red lipstick. She walks confidently and casually. The street is damp and reflective, creating a mirror effect of the colorful lights. Many pedestrians walk about.

◆ AI 기술 발전 속 고성장 기대 '3대 투자방향'

소라의 등장을 기점으로 AI 기술 응용 영역이 확장되고, 이를 통해 중국 AIGC 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AI 기술의 보급 가속화로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영역으로는 광모듈∙서버∙AI응용의 3대 산업이 가장 많이 거론된다. 

① 광모듈

다수의 현지 기관은 높은 확신을 갖고 AI 시대와 함께 고성장성이 예상되는 영역으로 광모듈 산업을 꼽는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고속 광모듈 수요가 급증하면서 향후 업계 전반의 지속 성장이 확실히 예상돼서다.

서남증권(西南證券)은 광모듈은 AI 산업체인 중 최대 수혜 영역이자, 성장성에 대한 가장 높은 확실성을 띄는 섹터라고 평했다.

특히, AI 시대 광모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전세계 광모듈 시장에서 중국 기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경쟁 우위를 갖고 있고, 중국기업의 해외진출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이 같은 평가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다.

전세계 광모듈 시장에서 중국 기업은 비교적 빠른 시장 진입으로 선두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6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200G와 400G에서 800G와 1.6T 등 차세대 고성능∙고효율 광모듈로의 대체가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2024년은 1.6T 광모듈 수요가 풀리기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보편화된 광트랜시버(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변환해 송∙수신하는 장치)의 속도는 400G와 800G다. 전문가들은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800G보다 2배 이상 빨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1.6T 속도의 고성능∙고효율 광모듈 제품 개발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전망 하에서 주목 받는 핵심 투자 키워드 중 하나는 'CPO(Co-Packaged Optics)'다.

CPO는 광학엔진(광모듈)과 스위치(어떤 신호를 새로운 신호로 교환해 전달해주는 네트워크 장비) 반도체칩을 하나로 묶는 광모듈 패키징 기술 중 하나로, 초고속∙고효율 데이터 연산 처리에 있어 CPO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와 디지털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대규모 데이터 연산 처리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광모듈은 이러한 연산작업에 필요한 핵심 부품 중 하나로서 향후 확실한 고성장성이 예상되는 광모듈 세부 산업 영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② 서버

AI 연산에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 설비 중 하나인 '서버' 산업 또한 AI 시대 도래와 함께 수요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

상하이(上海) 소재 산업 컨설팅업체 관지국내정보망(觀知海內信息網)에 따르면 중국 AI 서버 시장은 2021년 53억9000만 달러에서 2025년 103억4000만 달러로 확대, 2021~2025년 17.7%의 연평균복합성장률(CAGR)로 성장할 전망이다.

2022년 기준 중국의 서버 총량 중 일반 서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93.2%, AI 서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6.8% 정도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향후 일정 시간 내 중국 AI 서버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③ AI 응용

소라의 등장과 함께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AI 응용산업 분야는 영화, 게임, 미디어 등이다.

AI 기술의 보급이 가장 빠르게 확대될 다운스트림 응용산업 분야의 성장은 중국 전체 AI 산업체인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영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에 따르면 중국 AI 기술의 응용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AI산업 시장 규모는 2017년 318억 위안에서 2023년 3683억 위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23년 기준 성장률은 29.46% 정도로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 속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소라'가 불지핀 AI 열풍② A주 랠리 이끌 3대 테마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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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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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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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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