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대내외 활동 펼쳐...3월 1일 보직 인사도 단행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제 28대 의무원장에 정진영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
제 28대 의무원장 정진영 교수. [사진=성빈센트병원] |
신임 정진영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고, 어깨관절 및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또 세계조직은행연합(WUTBA) 임원,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 연합회(APASTB) 회장, 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한국공공조직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성빈센트병원은 3월 1일자 보직 인사를 통해 ▲기획조정실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진료부원장 윤주희 교수(산부인과) ▲암병원장 심병용 교수(종양내과) ▲연구부원장/임상의학연구소장 김세홍 교수(가정의학과) ▲의료혁신실장 고승현 교수(내분비내과) ▲진료협력센터장 노혜일 교수(이비인후과) ▲장기이식센터장 원용성 교수(외과) ▲위암센터장 전경화 교수(외과) ▲유방갑상선센터장 전예원 교수(외과) ▲종양내과센터장/암정보교육센터장 안호정 교수(종양내과) ▲입원부장 강수환 교수(정형외과) ▲외래부장 지동현 교수(안과) ▲간호부원장 편미정 아눈시아타 수녀 ▲행정부원장 박철현 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