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주택이 붕괴돼 60대 작업자 2명이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9분쯤 성주군 초전면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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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49분쯤 성주군 초전면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주택이 붕괴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2.25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A(60대)씨와 B(60대)씨가 각각 머리와 허리를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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