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경기 하남시 감일동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6일부터 감일공공복합청사로 입주해 업무를 개시한다.
하남시 감일동행정복지센터, 오는 26일부터 감일공공복합청사에서 업무개시[사진=하남시] 2024.02.24 |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감일동은 지난 2020년 4월 감북동으로부터 분리 신설될 때 인구수가 6천300명이었지만, 현재 1만 4000세대, 인구 3만9000여명으로 인구 유입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에 따른 행정수요 역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해 신설된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는 연면적 6천690㎡의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뤄져 있다.
▲1층 감일동행정복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2층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청소년문화의집 ▲4층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감일동주민자치센터 ▲5층 예비군 중대가 일정에 따라 입주해 업무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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