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엔비디아 필두로 상승...모더나·ARM↑ VS 루시드·리비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주요 주가 지수 선물 가격은 2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강력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은 엔비디아의 주가가 13% 가까이 급등하며 나스닥 선물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개장 전 엔비디아의 주가는 766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전날 실적 발표를 앞둔 불안감 속에 660달러대로 밀렸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100달러 가까이 급등했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전 9시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보다 177.00포인트(0.46%) 오른 3만8854.00에 거래됐다. E-미니 S&P500 선물은 63.25포인트(1.27%) 상승한 5059.50,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348.75포인트(1.99%) 전진한 1만7885.50을 각각 가리켰다.

엔비디아.[사진=블룸버그]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과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시장의 기대도 뛰어넘었다. 분기 매출은 221억달러(29조5035억원), 주당순이익은 5.15달러(6875원)로 월가 예상을 가뿐히 웃돌았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3배 가량 급증했고, 총이익은 122억9000만 달러로 8배 가까이 늘었다.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이 409% 증가했고, 노트북과 PC용 그래픽 카드를 포함하는 게임 부문은 전년 대비 56% 늘었다. 

올해 1분기 실적 가이던스도 기대 이상이었다. 엔비디아는 1분기 2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월가 전망치 221억7000만 달러의 8%를 웃도는 수치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정규장에서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총이 2조달러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영국 투자사 AJ벨의 러스 물드 이사는 "1800년대 중반 골드러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었던 사람들은 금을 찾는 사람들이 아니라 (금 채굴을 위한) 도구를 판매한 사람들이었다"면서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열풍에서 그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속 경쟁사인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4.8%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SMCI)는 11.4% ▲암 홀딩스(ARM)는 5.7% 올랐다.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3.6% 각각 상승 중이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는데 힘입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이날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들어 나스닥 지수는 1% 넘게 빠졌다.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미국 생명공학 기업 ▲모더나(MRNA)의 주가가 5%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회사가 발표한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월가 예상을 웃돈 영향이다.

루시드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반면 전기차 기업 ▲루시드(LCID)와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는 주가가 각각 8%, 19% 급락하고 있다.

루시드의 4분기 매출은 1억5700만달러로 월가 예상(1억8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리비안 역시 대규모 손실을 보고한 이후 주가가 하락했다. 회사는 인력의 10%를 감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리비안은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운타임과 고금리로 인한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올해 전기차 생산량이 월가 예상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주 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금리 속에서도 고용 시장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2월 11일∼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1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2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사전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만8000건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같은 예상을 뒤엎는 결과다. 

연초 일부 기업들의 대량 해고에도 불구하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월에도 고용이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월 4∼10일 주간 186만2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7000 감소했다. 기존 실직자 중 새로 일자리를 구한 이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로 노동 시장의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이날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크리스포터 윌러 연준 이사 등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도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전날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성급한 금리 인하에 대한 주의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관람 '긴긴밤'은 어떤 작품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학로에서 깜짝 공연 관람에 나서면서 목격담이 온라인을 뒤덮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관람한 '긴긴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학로 한 극장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X(옛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퍼진 목격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관객, 배우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문화가 있는 날' 홍보차 대학로 뮤지컬 '긴긴밤'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내외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방문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긴긴밤' 공연을 하는 배우들도 공연 당일 몇 시간 전에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긴밤'은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며 무대화한 작품이다. 지난 2024년 초연을 올린 뒤, 2025년 앵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 재연이 공연 중이다. '긴긴밤'은 아프리카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라난 코뿔소 노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살아남은 노든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겪으며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새끼 펭귄을 떠맡게 된다. 둘은 바다를 향해 함께 여정을 떠나지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지나 바다에 닿는 것은 쉽지 않다. 노든은 펭귄에게 긴긴밤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나면서도 반짝이던 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공연은 소품과 의상을 통해 배우들이 동물로 무대에서 연기하지만, 비유적인 표현으로 인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가족과 연대, 상실과 회복, 모험과 성장을 담은 이 작품은 100% 눈물을 흘린다는 경고 아닌 경고가 있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후문이다. [사진=X 사용자(@gj46929236) 계정] '긴긴밤'을 관람한 대통령 내외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한 X 사용자는 이 대통령에게 "재밌으셨냐"면서 눈물을 흘렸는지도 물어봤다며 대통령이 "재밌던데" 하면서 긍정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심지어는 경호원도 눈물을 보였다는 후기도 나오면서 '긴긴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긴긴밤' 관람에 앞서 대학로의 한 국밥 집을 찾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공연을 보러 대학로에 자주 오가는 관객들은 이 대통령이 찾은 식당을 언급하며 매일같이 오가는 거리와 가게를 다녀갔다는 사실에 놀라고 즐거워하는 반응들을 SNS에 남겼다. 뮤지컬 '긴긴밤'은 현재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노든 역에 배우 홍우진, 강정우, 이형훈, 펭귄 역에 최주은, 설가은, 최은영, 임하윤, 앙가부/윔보 역에 박근식, 도유현, 치쿠 역에 유동훈, 이규학 등이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19 10:05
사진
김소영 추가 피해 남성 3명 확인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추가 송치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김소영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남성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낸 결과 2명에게서 벤조디아제핀 등 이전 범행과 동일한 항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김소영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lahbj11@newspim.com 2026-03-19 14: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