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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츠 "상장절차 철회 결정...'미국시장 이익성장, AI신사업 성과로 가치 더 끌어올린 후 재평가"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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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크리에이츠는 이날 공시를 통해 엔에이치스팩20호와의 합병을 통한 상장을 철회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의 초고속 성장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 론칭 등을 통해 극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시장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크리에이츠는 이번 상장 진행 과정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들로부터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성과 기술력, AI 기반의 차세대 성장동력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스팩 합병 추진 기간에 미국 시장에서의 지배적인 사업자 지위, 업계 최고 수준의 이미지 및 영상 처리 기술력 등 주요 가치 포인트와 핵심역량을 투자자 전반에 걸쳐 인식시키기에는 제약이 따랐다. 회사 가치를 실적으로 입증해 시장의 재평가를 받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크리에이츠는 "세계 최대 골프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해 70%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50% 이상 실적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상반기 중 글로벌 론치모니터 업계 최초로 엣지 AI 기반 제품군을 출시하는 등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내년 출범 예정인 TGL 등 론치모니터 기반의 오프코스 골프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에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확보한 당사의 실적 성장세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미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토대로 유럽, 일본 등 새로운 매출 거점의 성과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에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가 주도하는 실내 골프 리그 TGL 출범될 예정이다. 대규모 관중을 수용하는 대형 스타디움에서 PGA 최고의 선수들이 골프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경합하는 형식으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집중도가 높아 흥행성이 뛰어나다. 업계 전문가들은 TGL 출범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골프 론치 모니터 시장에 폭발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리에이츠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가운데 58%가 미국에서 발생할 정도로 미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 자체 브랜드 '유니코(UNEEKOR)'는 미국 론치모니터 시장 3대 브랜드로 불린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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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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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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