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전날 모현동 상습침수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가 오면 자주 침수가 발생하는 모현동 성진교회 인근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상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관련부서인 하수도과와 모현동 직원들이 동행했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모현동 상습침수지역 현장 점검하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2024.02.21 gojongwin@newspim.com |
최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상습침수지역을 꼼꼼히 살펴보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집행부 직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최종오 의장은 "연일 비가 내리고 있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면서 "시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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