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까지 론칭 기념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이마트에서 'K1 소스 6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촌은 전국 이마트를 통해 'K1 핫소스' 3종, 'K1 가정용 치킨소스' 3종 총 6종의 K1 소스를 단독 판매한다.
'K1 소스'는 교촌이 내세운 미래성장 키워드 G(Global), S(Sauce), E(Eco), P(Platform)를 기반으로 출시됐으며 간장, 레드, 허니 등 소스로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교촌의 소스 노하우를 녹여냈다.
[사진=교촌에프엔비 제공] |
교촌은 국내 론칭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이마트에서 총 6종의 소스를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가격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부문 송원엽 혁신리더는 "교촌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를 전세계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와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