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9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그룹 내 수소사업 역량 집결'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 16일 동사는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사업 양수도 계약 체결. 이번 양수도 계약에 따라 동사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관련 리소스를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이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맞게 일관성있게 개발/ 사업 전개하는 기반을 구축. 수소연료전지 스택은 내연기관의 '엔진'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부품으로서 2018년부터 양산 중인 넥소(NEXO) 파워트레인을 비롯하여 AAM 등 미래 모빌리티 디바이스 전개에 있어 핵심 기술 경쟁력 요소로 부각될 전망. 특히 CES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미래 수소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맞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일관성있는 개발 및 사업 전개가 중요함에 따라, 이번 수소연료전지 사업 부문 양수는 향후 그룹 차원의 시너지 극대화 기반을 마련함에 있어 의미있는 의사결정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다만, 아직 FCEV를 비롯한 수소연료전지 시장 규모 확대 시점까지 상당 시일 예상에 따라, 단기 비용 부담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불확실성은 상존. 2023년 넥소 글로벌 판매량은 연 4,500대 규모로 2018년부터 가동 중인 충주 연료전지 스택 공장 연 생산 CAPA 23,000기의 20%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최근 수소전기차 판매 추이 고려했을 때 단기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 사업 비용 부담에 따라 부정적 수익성 영향 불가피. 그러나 넥소 출시 이전 시점이었던 2017년 대비 2023년 동사 수익창출 능력은 당기순이익 기준 연 12조원 규모로 300% 이상 성장. 따라서, 이번 수소연료전지사업 부문 이관에 따른 밸류에이션 영향은 제한적. 중장기 미래 성장 동력에 필요한 인력/설비/자산 전반의 리소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2,178억원에 양수했다는 점 고려할 필요.'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0원 -> 280,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김성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2024년 01월 26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5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3,409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3,409원 대비 2.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9.7%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3,4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0,682원 대비 -5.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 16일 동사는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사업 양수도 계약 체결. 이번 양수도 계약에 따라 동사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관련 리소스를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이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맞게 일관성있게 개발/ 사업 전개하는 기반을 구축. 수소연료전지 스택은 내연기관의 '엔진'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부품으로서 2018년부터 양산 중인 넥소(NEXO) 파워트레인을 비롯하여 AAM 등 미래 모빌리티 디바이스 전개에 있어 핵심 기술 경쟁력 요소로 부각될 전망. 특히 CES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미래 수소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맞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일관성있는 개발 및 사업 전개가 중요함에 따라, 이번 수소연료전지 사업 부문 양수는 향후 그룹 차원의 시너지 극대화 기반을 마련함에 있어 의미있는 의사결정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다만, 아직 FCEV를 비롯한 수소연료전지 시장 규모 확대 시점까지 상당 시일 예상에 따라, 단기 비용 부담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불확실성은 상존. 2023년 넥소 글로벌 판매량은 연 4,500대 규모로 2018년부터 가동 중인 충주 연료전지 스택 공장 연 생산 CAPA 23,000기의 20%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최근 수소전기차 판매 추이 고려했을 때 단기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 사업 비용 부담에 따라 부정적 수익성 영향 불가피. 그러나 넥소 출시 이전 시점이었던 2017년 대비 2023년 동사 수익창출 능력은 당기순이익 기준 연 12조원 규모로 300% 이상 성장. 따라서, 이번 수소연료전지사업 부문 이관에 따른 밸류에이션 영향은 제한적. 중장기 미래 성장 동력에 필요한 인력/설비/자산 전반의 리소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2,178억원에 양수했다는 점 고려할 필요.'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0원 -> 280,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김성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2024년 01월 26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5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3,409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3,409원 대비 2.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9.7%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3,4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0,682원 대비 -5.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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