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현대카드,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 3종 공개

기사입력 : 2024년02월15일 10:19

최종수정 : 2024년02월15일 10:19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는 ▲더 플래티늄 에디션 2 ▲골드 카드 에디션 2 ▲그린 카드 에디션 2 등이다.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는 결제 시 유효 기간이 없는 '멤버십 리워즈(MR)'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멤버십 리워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 전용 글로벌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현대 아멕스 카드 회원은 국내외 17개 항공사 마일리지와 힐튼, 메리어트 등 5개 유명 호텔 체인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 국내 10여개 호텔 이용권으로 교환하거나 전세계 55만여개 호텔을 예약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는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시 1000원당 1MR 적립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 관련 업종 결제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외 가맹점을 비롯해 호텔, 항공사 및 여행사, 면세점,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5개 영역에서 결제하면 더 플래티늄 카드는 5배, 골드 카드는 3배, 그린 카드는 2배의 MR을 적립해 준다.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 회원은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우대 서비스로 누릴 수 있다. 더 플래티늄 카드 회원은 전세계 28개 공항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를 카드 회원 본인은 이용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전세계 1500개 이상 특급호텔에서 레이트 체크 아웃, 무료 조식 2인 및 미국 100달러 크레딧 등 차별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 엘리트 멤버십(힐튼 골드∙메리어트 골드∙래디슨 프리미엄)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카드 3종 모두 공항 리무진, 호텔∙공항 발레 파킹 서비스, 공항 라운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20여개 호텔 레스토랑 및 델리 결제 시 이용 금액에 따른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더 플래티늄 카드 100만원, 골드 카드 30만원, 그린 카드 15만원 등이다. 더 플래티늄 카드와 골드 카드 회원은 메탈 플레이트가 최초 1회 무료로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 공개에 맞춰 '멤버 웬(Member When)' 캠페인을 선보인다. 멤버 웬 캠페인은 아멕스 카드 회원이라면 여행 및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 공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이 해당 카드를 이용 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오는 3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인스파이어 리조트 특가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 호텔, 여행, 면세, 골프장 업종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시 멤버십 리워즈를 최대 15배 적립(2만 MR 한도)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앱, 아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카드] 2024.02.15 ace@newspim.com

 

ac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학생 입학 논란' 성신여대, 근조화환시위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성신여대가 '2025학년도 외국인 특별 전형 모집요강'에서 신설 국제학부에 외국인 남학생의 지원을 받기로 결정하며 논란이 된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교내에서 학생들이 락카 스프레이로 항의문구를 적고 있다. 2024.11.12 choipix16@newspim.com   2024-11-12 16:58
사진
'왕좌의 게임' 재현...넷마블 '지스타' 첫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HBO의 메가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국내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를 최초로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HBO 드라마 IP를 활용한 오픈 월드 액션 RPG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워너 브라더스, HBO와 긴 시간 신중하게 협업하며 원작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게임은 원작 드라마의 시즌 4 후반부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피의 결혼식'에서 정당한 후계자를 모두 잃은 몰락한 가문의 서자 역할을 맡는다. 장 PD는 "눈과 배고픔밖에 없는 척박한 북구에서 밤의 경비대를 도우며 가문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며 "드라마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주 무대인 웨스테로스 대륙을 심리스 오픈 월드로 구현한 것이다. 드라마에 등장한 지역은 물론 나오지 않은 지역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했다. 장 PD는 "원거리 공격으로 높은 곳의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재배치해 새로운 길과 숨겨진 공간을 찾는 등 다양한 퍼즐 요소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투 시스템도 원작의 사실적인 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 PD는 "마법이 난무하는 흔한 판타지가 아닌 칼과 도끼 등 현실적 무기를 기반으로 한 전투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어는 용병, 기사, 암살자 중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원작 캐릭터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싱글 플레이뿐 아니라 협력 중심의 멀티 플레이도 제공된다. 윈터펠 같은 대형 성에서 다른 유저들과 만나 대화하고 파티를 꾸려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일부 필드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필드 보스 전투도 가능하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이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김광기 넷마블몬스터 개발 총괄은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 추억의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클라우드, 혈기왕성한 베르나 등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마스코트 야옹이가 펼치는 모험"이라고 소개했다. '몬길: STAR DIVE'는 전작에 비해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김 총괄은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과 역할이 있어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며 "원작의 태그 플레이를 계승해 단순한 캐릭터 교체가 아닌 연계 공격과 협력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저스트 회피, 버스트 모드 등 액션성도 강화했다.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특정 부위 파괴나 속성 활용 등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야옹이와 함께하는 몬스터 포획·길들이기 시스템도 구현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100부스 규모로 두 게임을 선보인다. 170개 시연대를 통해 '킹스로드'의 프롤로그와 '몬길'의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2024-11-08 17:0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