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서... 차지연·김의지·임규형 출연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문화예술 메신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울원자력본부가 '오케스트라&뮤지컬 콘서트' 무료공연으로 새 봄을 연다.
한울본부가 이번에 선 보이는 오케스트라&뮤지컬은 갈라 콘서트인 'All that HANUL(올 댓 한울)'이다.
28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 무대에 오르는 갈라 콘서트 'All that HANUL(올 댓 한울)'.[사진=한울본부] 2024.02.15 nulcheon@newspim.com |
오는 28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갈라 콘서트 'All that HANUL(올 댓 한울)'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정통 오케스트라에 뮤지컬·성악을 결합한 퓨전 공연이다.
마루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 아래 유명 뮤지컬 배우 '차지연' 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수 '임규형' 의 강렬한 음색, 소프라노 '김의지' 의 화려한 성악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를 통해 50명, 선착순으로 2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 예매 관련 안내는 추후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과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과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퍼포먼스 공연, 명사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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