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병원급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1위 기업 헥톤프로젝트는 자사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 이 '바로 찾아드림'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시설에 모셔야 하거나 처한 상황에 맞는 시설을 찾고 싶은 보호자가 맞춤 시설 리스트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원하는 시설을 찾기 위해 카테고리 설정, 필터 검색 등 어려웠던 시설 검색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진=또하나의가족] |
이제 또하나의가족 이용자들은 바로 찾아드림 서비스에서 원하는 조건을 선택만 하면 맞춤 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오픈한 '장기요양등급테스트' 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테스트 과정만 거치면 장기요양 예상 등급과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확인 가능하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대표는 "실버케어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시설을 찾아야 할지, 장기요양등급은 왜 알아야 하는지 모든 것이 생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또하나의가족 플랫폼 안에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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