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상가 가설건축물에서 전기용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났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3분쯤 포항시 북구 덕산동의 한 상가건물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후 4시53분쯤 포항시 북구 덕산동의 한 상가건물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2.1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3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24분만인 이날 오후 5시1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가설건축물이 전소하고 3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용접 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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