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진주시, 다채로운 문화예술사업 추진…문화도시 추진 공모사업 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5억원 규모의 2개 분야, 5개 사업에 대해 '문화도시 추진 공모사업'을 실시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언제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익룡발자국전시관, 일호광장 진주역에서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전시 중이며,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은 문화 융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남 진주시 일호광장 진주역 전시 모습 [사진=진주시] 2024.02.13.

◆문화도시 추진 공모사업 5억 투입

시는 시민들의 문화 창작·향유 환경을 조성하고 인근 지역과의 문화교류를 지원하여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도시 추진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문화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주문화역 거점화, 1949 청동다방 등 2개 분야에 총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문화 참여와 교류를 확대한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한다.

진주문화역 거점화에는 ▲시민 문화참여·향유의 장 지원 ▲문화예술 교류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1949 청동다방에는 ▲예비창작자(시민)·문화창작자 공동작품 창작 지원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의 문화생활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의 문화매력을 선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쉼터가 되는 다채로운 전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8월 18일까지 1층 상설전시실과 2층 제2전시실에서 상설전시 '은하수로 흐르는 별'을 운영한다.

작가미술관으로서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이성자 대표작품을 상시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를 기획했다. 2층 제2전시실까지 공간을 확대하는 등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더 많은 이성자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시공간을 개편해 운영한다.

'은하수로 흐르는 별' 상설전시는 이성자의 전 생애 대표작품을 소개하며 회화, 판화, 도자기 등 작품 36점이 전시된다. 고향 진주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는 소장품 '진주 1960', '진주 1962'를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층 전시실 로비에서는 판화 소개 영상, 퍼즐, 온라인 판화체험, 스탬프 등으로 이성자 작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제2전시실에는 판화를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작품 감상과 함께 이성자 판화작업실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올해 5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익룡을 주제로 한 '익룡 연구소'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익룡해설사 및 관내 중등 동아리와 연계한 연구 프로젝트 전시, 세계의 다양한 익룡 뼈 화석(복제본) 전시, 현장 그대로 보존한 화석산지 보호각 첫 개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자연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16일부터 일호광장 진주역에서는 '378.5m : 역과 역 사이'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25년 경남선 개통으로 운영을 시작한 초기 진주역의 역사를 사진과 지도, 신문 자료로 보여준다.

오랫동안 진주역이 소재했던 천전동 일대 발전사도 다루고 있다. 진주역이 생기면서 대부분 논밭이었던 남강 남쪽 지역에 시가지가 구획되고 점차 경제·생활의 중심지가 되어가는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 지역문화산업 동력 기대

시는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시민 여가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축하고 있는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3월 준공한다.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의 4개 층을 리모델링해 관람석 700개를 갖춘 주경기장과 84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선수와 관람객 편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구축해 e스포츠 경기 진행과 관람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스포츠를 테마로 하는 전시공간과 카페는 이색 명소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된다.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은 미래 성장동력인 e스포츠 산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등 지역문화산업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