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업계서 제기된 구조조정설 부인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KT텔레캅과 엠모바일 구조조정 가능성을 부인했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8일 2023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텔레캅이나 엠모바일에 대한 시장의 이야기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검토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KT텔레캅과 엠모바일은 투자은행업계(IB)에서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구조조정설이 제기된 바 있다.
KT 광화문 사옥. [사진=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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