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캐리버스는 6일, 웹3 기반 전략 RPG 게임 '슈퍼콜라 택틱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공식 티저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스킬 카드와 캐릭터 카드 소환권이 지급된다. 또한, 사전 예약 인원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캐리소프트의 인기 IP '캐리와 슈퍼콜라'를 활용한 수집형 카드 전략 RPG다. 3등신 캐릭터들의 반전 액션이 특징인 게임으로, Carrieverse(CVTX)를 거버넌스 토큰으로 활용하는 웹3 게이밍 플랫폼 클링(cling)에 온보딩돼 있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카드와 캐릭터를 NFT로 변환해 소유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CVTX로 변환 가능한 특수 재화 '큐리오'도 획득할 수 있다.
캐리버스가 웹3 기반 전략 RPG 게임 '슈퍼콜라 택틱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진=캐리버스] |
캐리버스 측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로 호평을 받았다"며,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참여와 높은 리텐션 및 참여율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슈퍼콜라 택틱스'의 공식 사전예약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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