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윤갑근 청주상당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사회복지단체 어울림에서 주관한 무료급식행사에 참석해 음식나눔 봉사를 했다.
급식봉사하는 윤갑근 예부후보. [사진= 윤갑근 예부후보사무실] 2024.02.04 baek3413@newspim.com |
윤 예비후보는 4년째 음식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또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8년째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홀몸노인들을 위한 민들레봉사단 활동에도 매달 참여한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과 지역민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주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3일 공천을 신청했다.
같은당 정우택 국회의원(5선)과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윤 전 도당위원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후 서울중앙지검 1·3차장,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대구고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청녕 대표변호사로 활동중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