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대도동의 한 상가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오전 7시40분쯤 포항시 대도동의 한 공구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3층과 인접 주택으로 연소가 확대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2.04 nulcheon@newspim.com |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0분쯤 포항시 대도동의 한 공구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3층과 인접 주택으로 연소가 확대됐다.
소방은 진화인력 39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55분만인 이날 오전 11시3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상가와 주택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1억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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