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달 30일 가슴 통증으로 지역내 한 병원에서 혈관확장 시술을 받은 김창규 제천시장이 2일 오후 업무에 복귀했다.
김 시장은 당초 5일 업무에 복귀 예정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 [사진 = 제천시] 2024.02.02 baek3413@newspim.com |
시 관계자는 "시술 경과가 좋고 산적한 시정 현안 처리와 행정업무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김 시장의 업무복귀 의지가 워낙 강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며 "병원측도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소견을 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복귀 후 다음주로 연기된 4개 읍면동 시정설명회 준비와 긴급한 시정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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