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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3동 모아주택 디자인 특화단지로 탈바꿈

기사입력 : 2024년02월02일 08:42

최종수정 : 2024년02월02일 08:42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 개최
'청기와훼미리맨션' 자연친화 주거단지로 2027년 283세대 공급 추진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 모아주택 5개소…2028년 1683세대 공급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으나 급경사지의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이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로 추진돼 사업성·속도를 높여간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보고수용',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 정비후 조감도. [서울시 제공]

◆청기와훼미리맨션'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 첫 적용 '디자인 특화단지' 조성

우선 청기와훼미리맨션은 경관·조망·저층개방·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모아주택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는 지난해 시가 발표한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를 적용한 첫 번째 사례이다.

2021년 5월 조합설립인가 돼 건축계획 중이었으나 모아타운 편입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경사지에 위치한 가로구역의 건폐율 산정기준 완화 ▷특별건축구역으로 인한 건축규제사항 완화로 디자인 특화와 사업성이 높아진 모아주택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대로변에 접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도심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특별건축구역에 대한 특례 및 경사지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소규모주택정비사업시행시 적용 받을 수 있는 주차장 건폐율 산정 완화를 적용했다.

사업시행계획(안)은 저층부와 고층부로 이루어진 주동을 조화롭게 계획하고 발코니 형태를 다양화하여 입체적 입면을 적용했다. 남서 측과 북동 측의 21m 이상 고저차가 있는 경사 지형을 활용하여 굴토량을 최소화한 지하주차장 및 합리적 대지조성으로 스텝가든, 느티마당(중앙광장),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옥외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대상지에 인접한 백산초·시흥중·금천고·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일조 영향 최소화, 시흥대로(50m)에서의 가로경관, 배후의 호암산 자연경관 등을 고려 저·중·고층이 조화를 이루도록 입체적 높이(4층~20층)계획과 개방형 발코니의 적극 활용, 중층·고층 옥외 휴게공간, 차별화된 색채 계획 등 입면 특화 설계로 창의·혁신 디자인을 실현했다.

또 다양해진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판상형·타워형·세대분리형·발코니특화형 등 10여 개 이상의 단위세대를 계획했다.

지하주자장은 계획주차대수 329대로 법정 대수의 약1.3배 이상 규모로 계획했고, 대상지의 고저차를 활용해해 도로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직접 진입하도록 계획함으로써 지상부 보행환경의 쾌적성과 녹지율을 향상시켰다.

이번 시흥대로에 면한 사업지의 편입으로 기존 시흥동 1005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지역 내부로 진입하는 폭 6m의 진입도로는 10m로 넓어져 차량 접근성이 개선되고, 동·서·남측 도로에 면하여 보도 부속형 전면공지(3m)를 조성으로 통학로 및 가로의 보행환경이 개선된다.

백산초·시흥중·금천고·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로 진입하는 통학로(시흥대로38길)와 면한 사업지 동측은 보도부속형 전면공지(3m)를 조성해 통학로를 개선하고, 시흥대로와 통학로를 연결하는 단지 내 공공보행로 계획함으로써 안전한 등굣길이 형성된다.

아울러, 모아타운 내부로 진입하는 도로 폭이 넓어져(6m→10m), 교통정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주민의 이용률이 높은 금천폭포공원과 연결되는 시흥대로(보도)에 보도부속형 전면공지·가로수·화단 등을 조성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해당 보도에서 직접 출입이 가능한 지역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한다.

시흥대로 보도에 면하여 조성되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은 경사지형으로 형성되는 지하공간을 활용했으며, 지하1층·지하2층에 설치된다.

시흥대로(보도)와 통학로(시흥대로38길)를 연결하는 공공보행로의 시작점(시흥대로)에는 폭7m 이상의 계단·전망데크·화단 등으로 이루어진 스텝가든을 조성하고, 옥외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지역주민 누구나 접근이 쉽게 했으며, 보행로 중앙의 느티마당(중앙광장)에는 호암산의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옥외데크를 두어 주민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장소를 제공하고자 했다.

시흥대로 보도에서 직접 출입하는 지하2층은 피트니스센터, 공동세탁실, 다용도미디어실, 맘스카페로 구성하고, 내부 계단을 통해 연결돼 있는 지하1층은 초·중·고 자녀들을 위한 열람실, 책장터, 작은도서관 등의 방과후 아카데미로 구성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통합심의로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2024년 관리처분 및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고 오는 2027년까지 호암산과 금천폭포공원과 어우러진 총 283세대, 저·중·고층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 20층의 창의·혁신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시는 시흥3동 1005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지역 지정 이후 첫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소규모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추진 중인 대상지 주변 지역에 활력을 줌으로써 노후 저층주거지가 양질의 주택단지로 변화되는 모아타운이 조속히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원구 모아주택 5개소 조감도[서울시 제공]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 모아주택 5개소 추진…2028년까지 1683세대 공급

또 이날 심의에서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에 대해서도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조건부가결' 됐다.

노원구 상계동 177-66 일대는 앞으로 모아주택 5개소가 추진돼 2028년까지 총 168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개선계획(도로 확폭, 공원 신설)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하여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기존 769세대에서 914세대 늘어난 총 1683세대의 모아주택이 2028년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당현천에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에서 당현천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를 신설,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전거로 수변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계로 고가철교 주변의 열악한 환경 정비를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또 상계로12길과 상계로18길(6m~10m)의 도로는 8~14m로 넓혀 통행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대상지는 반경 500미터 이내 노원역, 상계역(4호선)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양호하고 상계초·중교 및 중계초·중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동측으로는 당현천이 인접해 있어 자연과 어우러져 살기좋은 주거환경의 입지를 갖고 있다.

상계로 정비후 자전거 도로. [서울시 제공]

또 모아주택 사업을 통해 어린이공원 2176㎡와 소공원 2332㎡의 총 2개소의 공원을 신설, 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확보하고, 주요 생활가로인 상계로12길·18길은 건축한계선 지정과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 보행이 편리하고 열린 생활가로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산책로, 소통공간으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모아주택의 사업활성화와 디자인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 금천구 시흥3동 모아주택의 혁신적 디자인이 모아주택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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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심판 '인용' 51.9% vs '기각' 44.8%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 과반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가 7일 공개됐다. 기각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51.9%는 '인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기각해야 한다'는 답변은 44.8%였다. 격차는 7.1%포인트(p) 였다. '잘 모름'은 3.3%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50.1%, 기각해야 한다 47.7%, 잘 모름 2.2% 였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53.6%, 기각해야 한다 42.0%, 잘 모름 4.3%였다.  연령별로는 ▲만 18세~29세(인용 52.5%, 기각 46.6%, 잘 모름 0.9%) ▲30대(인용 56.9%, 기각 41.0%, 잘 모름 2.1%) ▲40대(인용 68.7%, 기각 30.3%, 잘 모름 1.0%) ▲50대(인용 60.9%, 기각 36.0%, 잘 모름 3.0%)에서 인용 의견이 더 많았다. 반면 ▲60대(인용 42.8%, 기각 53.9%, 잘 모름 3.3%) ▲70대 이상(인용 25.5%, 기각 64.7%, 잘 모름 9.8%)은 기각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1.7%)이 가장 높았다. 기각은 37.4%, 잘 모름 0.9%였다. ▲광주·전남·전북(인용 56.5%, 기각 37.1%, 잘 모름 6.3%) ▲부산·울산·경남(인용 53.1%, 기각 42.5%, 잘 모름 4.4%) ▲서울(인용 51.2%, 기각 47.8%, 잘 모름 1.0%) ▲경기·인천(인용 50.5%, 기각 46.7%, 잘 모름 2.8%) ▲강원·제주(인용 47.2%, 기각 45.5%, 잘 모름 7.3%) ▲대구·경북(인용 42.7%, 기각 52.0%, 잘 모름 5.2%) 순이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90.5% ▲조국혁신당 지지자 93.0% ▲개혁신당 지지자 84.7% ▲진보당 지지자 86.5%가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 87.6%는 탄핵 기각을, 7.9%는 탄핵 인용을 주장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탄핵이 인용되면 대통령이 파면돼 권력 공백과 정국 혼란이 발생할 수 있지만, 국민의 민주주의 수호와 대통령의 중대한 잘못에 대한 바로잡기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여론이 우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향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법적 근거와 증거의 유무, 국가와 국민에게 미친 영향, 사회적 여론과 정치적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탄핵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정치적 편향성을 최소화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kgml925@newspim.com 2025-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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