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예가람저축은행은 서울 중구 남대문 본점에서 '윤리·준법 경영 서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노용훈 예가람저축은행 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직원은 서약서를 통해 ▲투명한 윤리경영 및 올바른 윤리의식 함양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덕적 윤리에 입각한 공정한 직무 수행 ▲건전한 신용사회 정착에 기여 ▲고객보호 및 기업가치 증대를 통한 금융산업 발전 도모 등을 약속했다. 이들을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노용훈 대표는 "보다 엄격한 잣대로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원칙에 입각한 공정한 업무처리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월1일 서울 중구 남대문 본점에서 열린 윤리∙준법 경영 서약식에서 노용훈 예가람저축은행 대표(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가람저축은행] 2024.02.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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