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0일 오전 5시49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천마산 7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 났다.
30일 오전 5시49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천마산 7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1.30. |
인근 주민이 출근길에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26대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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