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가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중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군사적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전방위 감시 체계를 유지하며 해상경계 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상 경계태세를 유지 중인 해군1함대 장병들.[사진=해군1함대] 2024.01.29 onemoregive@newspim.com |
1함대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끝나는 2월 1일까지 해상경계 작전 및 특수임무 부대원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및 부대와 정보상황을 공유하며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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