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을 예비후보가 26일 분당의 시급하고 당면한 재건축 현안을 위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면담사진을 공개했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1기신도시 재건축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선도지구’ 선정이 중요한점과 기계적 평등을 위한 각 신도시별 ‘나눠주기식’ 선정에는 반대하며,분당과 같은 시범케이스 적합 지역에는 다수의 선도지구 지정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25일 박 장관의견을 나눴다고 했다. 또한 어제 정부여당이 발표한 GTX-F ‘정자역’을 ‘미금역’과 연계할 방안, SRT ‘오리역’ 신설,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분당동’을 관통하는 도시철도 노선 등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사진=김은혜 예비후보 페이스북] 2024.01.2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