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6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역사적 PBR밴드 최하단'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목표주가 ‘300,000원'으로 하향, ‘매수' 의견 유지. ① 동사의 주가는 지난 10년간 PBR 밴드 0.9~2.3 배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 현재 주가는 23F PBR 1.18배. 밴드 저점 수준. ②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과 동사의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이미 충분히 낮아졌음. 아이폰 수요에 대한 기대치가 중국 스마트폰, 갤럭시 대비 더 비관적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기회가 있을 수 있음. ③ 2월 2일 북미 제조사의 MR기기 출시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경우 관련 기업으로 부각될 것. 이미 3 개사 이상 다수의 북미 고객사들에 납품 경험을 가지고 있음. MR 기기의 카메라는 아직 보급형 수준. 지속적인 성능 업그레이드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24년 1 분기 영업이익은 887억원(-39%)으로 전망. 비수기임을 고려해도 영업 환경이 녹록치 않음. 스마트폰 판매 회복 흐름이 미진함. 출하량은 제조사들과 유통사들의 보조금 확대에도 반등이 순조롭지 않음. 카메라 체인 내 단가인하 압박과 점유율 경쟁도 심화되고 있음. 최근 수년간의 대규모 투자로 증가한 고정비 증가도 부담으로 작용. 그러나 이러한 우려들은 현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1분기 환율 가정은 1,260 원.'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15,000원 -> 300,000원(-4.8%)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3년 10월 2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5,000원 대비 -4.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6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0일 최고 목표가인 40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8,095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18,095원 대비 -5.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30,000원 보다는 30.4%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8,0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6,750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목표주가 ‘300,000원'으로 하향, ‘매수' 의견 유지. ① 동사의 주가는 지난 10년간 PBR 밴드 0.9~2.3 배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 현재 주가는 23F PBR 1.18배. 밴드 저점 수준. ②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과 동사의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이미 충분히 낮아졌음. 아이폰 수요에 대한 기대치가 중국 스마트폰, 갤럭시 대비 더 비관적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기회가 있을 수 있음. ③ 2월 2일 북미 제조사의 MR기기 출시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경우 관련 기업으로 부각될 것. 이미 3 개사 이상 다수의 북미 고객사들에 납품 경험을 가지고 있음. MR 기기의 카메라는 아직 보급형 수준. 지속적인 성능 업그레이드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24년 1 분기 영업이익은 887억원(-39%)으로 전망. 비수기임을 고려해도 영업 환경이 녹록치 않음. 스마트폰 판매 회복 흐름이 미진함. 출하량은 제조사들과 유통사들의 보조금 확대에도 반등이 순조롭지 않음. 카메라 체인 내 단가인하 압박과 점유율 경쟁도 심화되고 있음. 최근 수년간의 대규모 투자로 증가한 고정비 증가도 부담으로 작용. 그러나 이러한 우려들은 현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1분기 환율 가정은 1,260 원.'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15,000원 -> 300,000원(-4.8%)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3년 10월 2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5,000원 대비 -4.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6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0일 최고 목표가인 40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8,095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18,095원 대비 -5.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30,000원 보다는 30.4%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8,0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6,750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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