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컴투스 '크로니클', 신규 소환사 '히스'와 5성 소환수 '요정왕' 추가

기사입력 : 2024년01월26일 10:45

최종수정 : 2024년01월26일 10:45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6일, 자사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새로운 소환사 '히스'와 5성 소환수 '요정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히스'는 하얀 그림자 용병단 출신의 근거리 암살자형 소환사로, 단일 적에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무기 속성에 따라 다양한 효과의 피해를 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존 소환사로 캐슬란 지역을 오픈하면 '히스'를 80레벨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5성 소환수 '요정왕'은 속성별로 각기 다른 군중 제어기를 지녔다. 불, 물, 바람 속성의 요정왕은 각각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빛과 어둠 속성 요정왕은 각각 무적 부여 및 강화 효과 강탈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진=컴투스]

이번 업데이트로 소환사와 소환수의 최대 레벨이 90으로 확장됐으며, 6성 신화 등급 룬과 PvP 관련 보조 옵션도 추가됐다. 또한, '단일 소환 모드', '비밀의 사육지', 시에라 지역 던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전의 정원' 이벤트 던전을 통해 5성 데빌몬, 전설의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 소환 이벤트와 '행운 폭탄 파티'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크로니클'의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