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6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실적 비수기 진입'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0,000원으로 하향.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감소해 주가가 부진할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부분이 주가에 기반영되어 있음. 2024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상반기 실적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가능하고, 하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신규 모델에는 폴디드줌이 확대 적용되고, 생산 2년차이기 때문에 관련 부품들의 수율도 안정화되어 있어 23년 3분기처럼 부진한 수익성을 시현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상반기는 실적 및모멘텀이 부족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현재 주가 수준은 2024년 기준 PER 8.00배, PBR 1.18배로 역대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4분기 매출액은 7.56조원(YoY +15%, QoQ +59%), 영업이익은 4,837억원 (YoY +158%, QoQ +164%)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 24년 상반기 실적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밋밋할 전망. iPhone 15 시리즈의 판매량이 출시 3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주춤해졌고, 중국 내에서도 출시 효과가 둔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 전작의 판매량을 상회할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프로 라인업의 비중 확대로 인해 LG이노텍 입장에서 매출액은 전년 수준 또는 전년보다 상회할 가능성도 상존. 다만, 2021~2022년처럼 매우 견조한 상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비전 프로향 센싱 모듈 공급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점이 아쉬움.'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0원 -> 300,000원(-11.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3년 12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6일 3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4,524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4,524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70,000원 보다는 11.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4,52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6,750원 대비 -16.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0,000원으로 하향.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감소해 주가가 부진할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부분이 주가에 기반영되어 있음. 2024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상반기 실적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가능하고, 하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신규 모델에는 폴디드줌이 확대 적용되고, 생산 2년차이기 때문에 관련 부품들의 수율도 안정화되어 있어 23년 3분기처럼 부진한 수익성을 시현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상반기는 실적 및모멘텀이 부족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현재 주가 수준은 2024년 기준 PER 8.00배, PBR 1.18배로 역대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4분기 매출액은 7.56조원(YoY +15%, QoQ +59%), 영업이익은 4,837억원 (YoY +158%, QoQ +164%)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 24년 상반기 실적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밋밋할 전망. iPhone 15 시리즈의 판매량이 출시 3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주춤해졌고, 중국 내에서도 출시 효과가 둔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 전작의 판매량을 상회할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프로 라인업의 비중 확대로 인해 LG이노텍 입장에서 매출액은 전년 수준 또는 전년보다 상회할 가능성도 상존. 다만, 2021~2022년처럼 매우 견조한 상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비전 프로향 센싱 모듈 공급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점이 아쉬움.'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0원 -> 300,000원(-11.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3년 12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6일 3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4,524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4,524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70,000원 보다는 11.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4,52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6,750원 대비 -16.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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