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2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아쉬운 별도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3,000원 → 40,000원으로 24.5% 하향. 최근 주가는 일부 건설사 PF 부실 사태에 따른 전반적인 업종 주가 조정으로 동반 약세를 보임. '24년에도 부동산PF 이슈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바 업종 멀티플 하향 조정은 불가피. 목표주가는 PER 적용 멀티플 10배에서 → 8배로 하향. 업종 대표주임을 감안 평균 멀티플 대비 높은 수준 반영. 4Q23 실적은 국내·해외 동시 매출액 급증에도 불구, 국내 주택 원가율 이슈 지속으로 시장기대치 하회. 누적 수주잔고는 해외 대형공사 신규 수주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인 90.0조원 기록 중. 연중 국내외 사업장 원가율 문제로 실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① 해외 대규모 공사(자동차, 배터리 관련) 본격화에 따른 해외 원가 개선, ② 원자재가 반영된 사업장 매출 진행 증가에 따른 국내 원가 믹스 개선, ③ 가양동 등 준자체사업 부지 매출화 시작되면 이익 수준 점차 개선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 매출액 8.6조원(YoY +41.3%), 영업이익 1,440억원(YoY +94.3%), 해외 일회성 (약 500억원) 비용 발생 불구, 매출액 급증에 힘입어 이익 개선. '23년 연결 매출액 29.7조원(YoY +39.6%), 영업이익 7850억원(YoY +36.6%, 당초 기대치 8,220억원) 달성, 본격적인 매출액 급증 싸이클 진입 불구 별도 실적 부진으로 당초 기대치 소폭 하회'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3,000원 -> 40,000원(-24.5%)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10월 23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24.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4일 5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833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8,833원 대비 -18.1%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2,000원 보다도 -4.8%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현대건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000원 대비 -7.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3,000원 → 40,000원으로 24.5% 하향. 최근 주가는 일부 건설사 PF 부실 사태에 따른 전반적인 업종 주가 조정으로 동반 약세를 보임. '24년에도 부동산PF 이슈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바 업종 멀티플 하향 조정은 불가피. 목표주가는 PER 적용 멀티플 10배에서 → 8배로 하향. 업종 대표주임을 감안 평균 멀티플 대비 높은 수준 반영. 4Q23 실적은 국내·해외 동시 매출액 급증에도 불구, 국내 주택 원가율 이슈 지속으로 시장기대치 하회. 누적 수주잔고는 해외 대형공사 신규 수주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인 90.0조원 기록 중. 연중 국내외 사업장 원가율 문제로 실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① 해외 대규모 공사(자동차, 배터리 관련) 본격화에 따른 해외 원가 개선, ② 원자재가 반영된 사업장 매출 진행 증가에 따른 국내 원가 믹스 개선, ③ 가양동 등 준자체사업 부지 매출화 시작되면 이익 수준 점차 개선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 매출액 8.6조원(YoY +41.3%), 영업이익 1,440억원(YoY +94.3%), 해외 일회성 (약 500억원) 비용 발생 불구, 매출액 급증에 힘입어 이익 개선. '23년 연결 매출액 29.7조원(YoY +39.6%), 영업이익 7850억원(YoY +36.6%, 당초 기대치 8,220억원) 달성, 본격적인 매출액 급증 싸이클 진입 불구 별도 실적 부진으로 당초 기대치 소폭 하회'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3,000원 -> 40,000원(-24.5%)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10월 23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24.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4일 5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833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8,833원 대비 -18.1%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2,000원 보다도 -4.8%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현대건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000원 대비 -7.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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