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웅제약 임직원이 직접 부르고 출연한 우루사 'NEW 간 때문이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대웅제약은 '간'이라는 라임에 맞춰 새롭게 편곡한 임직원 참여형 NEW 간 때문이야 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웅제약 뮤직비디오 썸네일 [사진=대웅제약] 2024.01.23 sykim@newspim.com |
대웅제약 NEW 간 때문이야 송은 우루사 광고모델인 가수 윤종신이 지난해 대웅제약 본사를 찾았을 때 직원들과 함께 라임을 활용해 수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대웅제약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노래와 연주 등을 직접 맡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에게 우루사를 새롭게 알리고, 나아가 대웅 임직원들의 활기 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이 에너지와 힘을 얻기를 희망한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고객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루사가 국민 간장약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1961년 등장한 이래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민 간장약'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곰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우루사는 친구, 가족같이 친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피로 회복엔 우루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간결한 메시지를 내세워 알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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