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다음달 10일까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지원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함안군이 올해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사진은 함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8.16 |
신청대상은 농촌으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거나 하려는 사람과 비농업인으로써 농업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에 종사하면서 자가(自家) 생산물의 가공‧서비스업을 겸업하려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의 지원자격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 시 농업 창업자금(세대 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세대당 7500만 원 이내)을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이차보전사업)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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