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3일 오전 8시51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숨졌다.
삼척시 원덕읍 주택화재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1.23 onemoregive@newspim.com |
"어머니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시 주방에서 '펑' 터지는 소리와 연기를 확인하고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9시26분쯤 완전 진화했다.
삼척소방서 원덕구급대 구급차로 삼척의료원에 이송된 80대 여성은 오전 9시55분쯤 최종 사망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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