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3일 동양생명(082640)에 대해 '양호한 이익 체력과 배당 기대감'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4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동양생명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동양생명(082640)에 대해 '23년 상반기까지 K-ICS비율이 160% 수준에 머물렀으나 3Q23부터는 1) 대량해지 재보험 출재 및 2) 22년 말 대규모 일시납 상품 판매 관련 운영리스크 패널티 소멸 등에 힙입어 후순위채 상환으로 인한 가용자본 감소에도 불구하고 KICS 비율이 180%대로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났음. 2024년에는 K-ICS 할인율 현실화 방안 및 자본성 증권 상환 영향으로 K-ICS 비율에 일부 영향이 발생하겠지만 꾸준한 신계약 확보 및 보장성보험에 대한 대량해지위험 조정 등을 감안할 때 다시 점진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 주주 환원 정책에 있어서는 여전히 K-ICS 제도 관련 불확실성 등이 남아있는 만큼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인하기는 아직 어려울 전망. 다만 과거 동사의 주주 환원 추이 등을 감안하면 2023E 배당의 경우 약 20% 초반 수준의 배당 성향을 예상. DPS는 400원,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9% 수준을 전망하며 업계 전반적으로 주주 환원 관련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배당 기대감 측면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23 순이익은 43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보험 손익의 경우 가정 조정으로 인한 손실계약비용 부담이 예상되나 예실차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기록할 전망. 다만 최근 상생금융 이슈 등으로 인한 약관대출 금리 인하 등 영향으로 CSM 감소가 일부 나타날 전망. 투자손익의 경우 FVPL 평가손익 개선에 따른 영향이 예상. 금리 10bp 당 약 100억원 정도의 민감도를 기준으로 약 5~600억원 수준의 평가손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부동산 PF 등 관련 충당금이나 손상차손이 일부 예상되나 평가손익 내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동사의 경우 4Q23 실적부터 VFA 모형 가이드라인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일반계정 투자손익으로 반영되던 변액 종신보험 등의 자산/부채 평가 차액이 CSM 변동으로 반영되며 투자손익의 변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 신계 약의 경우 단기납 종신 절판 기저효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이 예상되었으나 7년납 3년거치 형태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상 대비 견조한 물량을 기록할 전망.'라고 밝혔다.
◆ 동양생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400원 -> 5,400원(0.0%)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원은 2023년 08월 24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원과 동일하다.
◆ 동양생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114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114원 대비 -11.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900원 보다는 10.2%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동양생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1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700원 대비 -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동양생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동양생명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동양생명(082640)에 대해 '23년 상반기까지 K-ICS비율이 160% 수준에 머물렀으나 3Q23부터는 1) 대량해지 재보험 출재 및 2) 22년 말 대규모 일시납 상품 판매 관련 운영리스크 패널티 소멸 등에 힙입어 후순위채 상환으로 인한 가용자본 감소에도 불구하고 KICS 비율이 180%대로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났음. 2024년에는 K-ICS 할인율 현실화 방안 및 자본성 증권 상환 영향으로 K-ICS 비율에 일부 영향이 발생하겠지만 꾸준한 신계약 확보 및 보장성보험에 대한 대량해지위험 조정 등을 감안할 때 다시 점진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 주주 환원 정책에 있어서는 여전히 K-ICS 제도 관련 불확실성 등이 남아있는 만큼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인하기는 아직 어려울 전망. 다만 과거 동사의 주주 환원 추이 등을 감안하면 2023E 배당의 경우 약 20% 초반 수준의 배당 성향을 예상. DPS는 400원,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9% 수준을 전망하며 업계 전반적으로 주주 환원 관련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배당 기대감 측면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23 순이익은 43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보험 손익의 경우 가정 조정으로 인한 손실계약비용 부담이 예상되나 예실차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기록할 전망. 다만 최근 상생금융 이슈 등으로 인한 약관대출 금리 인하 등 영향으로 CSM 감소가 일부 나타날 전망. 투자손익의 경우 FVPL 평가손익 개선에 따른 영향이 예상. 금리 10bp 당 약 100억원 정도의 민감도를 기준으로 약 5~600억원 수준의 평가손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부동산 PF 등 관련 충당금이나 손상차손이 일부 예상되나 평가손익 내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동사의 경우 4Q23 실적부터 VFA 모형 가이드라인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일반계정 투자손익으로 반영되던 변액 종신보험 등의 자산/부채 평가 차액이 CSM 변동으로 반영되며 투자손익의 변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 신계 약의 경우 단기납 종신 절판 기저효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이 예상되었으나 7년납 3년거치 형태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상 대비 견조한 물량을 기록할 전망.'라고 밝혔다.
◆ 동양생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400원 -> 5,400원(0.0%)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원은 2023년 08월 24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원과 동일하다.
◆ 동양생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114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114원 대비 -11.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900원 보다는 10.2%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동양생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1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700원 대비 -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동양생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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