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정권 국민의힘 김해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민원의 날로 정해서 김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시민들과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사진=김정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4.01.21. |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당선이 되면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선 국회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앞장 서겠다"면서 "눈높이 맞는 민원상담을 통해 시민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정권이 그간 쌓아온 정치 역량을 발휘해 김해를 살기 좋은 도시, 문화도시, 지방행정 중심의 도시로 바꾸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당시 집권여당의 사무총장 출신으로서 여의도 정가의 대표적인 소통 달인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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