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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라이다 대장주 1호 '로보센스'② 자율주행 시대,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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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솔루션 시장점유율 국내외 모두 2위
올해 라이다 수요 급증 속 매출도 폭발 성장

이 기사는 12월 29일 오후 2시3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홍콩 특징주] 라이다 대장주 1호 '로보센스'① 기관투자 봇물, 그 배경>에서 이어짐.

◆ 로보센스 어떤 기업? 시장점유율 2위, 매출 급증

지난 2014년 설립된 로보센스(速騰聚創∙RoboSense 2498.HK)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라이다(LiDAR)와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라이다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 '카메라와 센서'의 한 종류로, 고출력의 펄스 레이저를 사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자동차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면서 라이다 센서의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많은 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로보센스의 성장성에 베팅하는 핵심 배경이 여기에 있다.

참고로 라이다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레이더(Radar)는 전파를 이용해 물체의 위치, 속도, 크기 등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라이다와 레이더는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 라이더가 정밀함이 강점이라면 레이더는 가격이나 악천후 방어력 등에 있어 더욱 강점이 있다. 향후 두 기술이 각자의 취약점을 보완하면서 하나의 통일된 기술로 발전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올해 들어 로보센스의 라이다 판매량과 매출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0월 기준 로보센스 라이다 판매량은 3만대에 달했는데, 그 중 차량 탑재 라이다 판매량이 2만8000대에 달했다. 올해 6월 1만대 정도였던 라이다 판매량은 8월 2만대를 넘어 10월 3만대를 넘어서면서 약 4개월 동안 매달 최고치를 갱신하며 3배에 가까운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10월부터 로보센스는 중국 국내 시장에서 허사이테크(禾賽科技∙HESAI)를 제치고 차량용 라이다 판매량 국내 1위 업체로 떠올랐다.

거우구빅데이터(勾股大數據,GoguData)와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 등에 따르면 10월 기준 자동차용 라이다 판매량 순위는 로보센스>허사이테크>이노뷰전(圖達通∙Innovusion)>화웨이(華為∙HUAWEI)의 순이다.

올해 들어 10개월간 로보센스가 개발한 '라이다'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응용 제품의 판매량은 각각 13만6000대와 12만17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만700대와 2만4400대를 이미 한참 넘어섰다. 그 중 라이다 판매량은 지난 2020~2022년 3년간의 판매량을 합한 것보다 높은 수준이다.  

중국 컨설팅업체 차이나 인사이트 컨설턴시(灼識咨詢∙China Insights Consultancy)에 따르면 2022년 판매 수익 기준으로 국내외 라이다 솔루션 시장의 '상위 3개사 시장점유율(CR3)'은 전세계 시장이 28%와 중국 시장이 79%로,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의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로보센스의 라이다 솔루션 시장점유율은 전세계와 중국시장에서 각각 7%와 20% 정도로 모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라이다 판매량에 로보센스의 매출 또한 눈에 띄게 확대됐다. 올해 3개 분기 로보센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억6600만 위안 대비 62% 늘어난 5억9300만 위안으로, 이미 2022년 한해 매출을 넘어선 상태다. 

IPO 신청서에서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2020~2022년 로보센스의 영업수익(매출)은 1억7100만 위안, 3억3100만 위안, 5억3000만 위안이며, 올해 상반기 매출은 3억29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2억3700만 위안) 대비 38.7% 늘었다. 2020~2023년 상반기 기준, ADAS 응용 제품 판매를 통해 거둔 수익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 12.1%, 30.2%, 44.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 특징주] 라이다 대장주 1호 '로보센스'③ 3대 경쟁력 주목할 때>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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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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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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