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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핵항모 전개, 북한 핵·미사일 대응 해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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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부터 사흘 간 제주남방 공해상
미 핵항모 칼빈슨함 등 9척 함정 대규모
작년 말 3자 훈련계획 공동수립 후 처음
김명수 합참의장 핵항모 올라 훈련 점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한국과 미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지난 1월 15일부터 사흘 간 제주남방 공해상에서 미 핵항모를 전개해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한미일 3자 해상훈련은 2023년 8월 한미일 정상 간의 미 캠프 데이비드 합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2023년 12월 19일 한미일 국방 당국이 다년간의 3자 훈련계획을 공동 수립 후 처음 열렸다.

한미일 3국은 2024년부터 2년 동안 시행될 다년간의 3자훈련계획을 세웠다. 2년 계획은 해마다 새롭게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동시에 한미일 3국은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 정상 가동에도 들어갔다. 

한국과 미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지난 1월 15일부터 사흘 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맨 앞은 미 해군 핵항모 칼빈슨함, 오른쪽 아래부터 미 해군 이지스구축함 키드함과 순양함 프린스턴함,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구축함 콩고함, 한 해군 구축함 왕건함, 미 해군 이지스구축함 스터릿함. [사진=합참]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과 구축함 왕건함 등 2척과 헬기 1대가 참가했다. 미 해군은 1항모강습단 핵항공모함 칼빈슨함, 이지스 순양함 프린스턴함, 이지스 구축함(DDG) 키드함과 스터릿함 등 3척을 포함해 5척이 참가했다. 일 해상자위대 이지스 구축함 콩고함과 구축함 휴가함 등 2척이 참가했다. 한미일 모두 9척의 대규모 함정이 참가했다.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수중 위협에 대한 한미일 억제·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량살상무기(WMD) 해상 운송의 해양 차단 등 해양 안보 위협 대응과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 구축을 위한 3자 간 협력을 증진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1월 15일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 해군 핵항모 칼빈슨함에 올라 항공기 이·착륙 등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참]

김명수 한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훈련 첫날인 지난 15일 한미일 해상훈련 중인 핵항공모함 칼빈슨함에 올라 훈련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한미일 해상훈련은 날로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 대응하는 데 기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다년간 3자 훈련계획에 따라 한미일 공조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핵항모 칼빈슨함은 1982년 취역한 미 3함대사령부 소속 니미츠급(10만t급)으로 전투기 F-35C·FA-18 등 약 90대의 항공기 탑재하고 있다.

2023년 11월 21일부터 엿새 간 방한했으며 당시 11월 26일부터 이틀 간 제주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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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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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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