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6일 LG화학(051910)에 대해 '2024년 양극재 회복을 기대해 본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2.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2024년 양극재 외형은 전년 대비 30% 확대될 전망. 한국 내 설비확장과 더불어, LG에너 지솔루션㈜ 판매 비중 확대 계획이 대기하고 있음. 1) 양극재 캐파는 12만톤에서 14만톤으로 늘어남. 2023년 한국 청주공장에 이어 2024년 구미공장 2만톤 확장 설비가 가동됨. 참고로, 2025년 구미 2만톤, 2026년 구미 2만톤, 모로코 5만톤, 미국 테네시 6만톤, 2027년 중국 우시 6만톤, 2028년 미국 테네시 6만톤 등이 대기하고 있음. 2) LG에너지솔루션㈜ 향 판매 비중도 늘어나게 됨. LG에너지솔루션㈜에서 필요한 양극재 중에 LG화학㈜은 30% 초반을 공급해 왔는데, 40% 이상으로 높일 계획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3.0조원(영업이익률 5.7%), 지배주주 순이익 2.5조원 등. 영업이익은 2023년 예상치 2.6조원 대비 17% 회복하는 수치. 2023년 4분기 3,017억원(e)을 바닥으로, 상반기에는 양극재 판가하락 종료 및 판매물량 회복에 이어, 하반기 화학 스프레드 회복 이어질 전망. 2024년 부문별 이익은 기초소재(화학) 6,418억원 (전년 추정치 △959억원), 첨단소재 4,387억원(전년 추정치 5,719억원), 배터리 1.9조원(전년 2.2조원) 등.'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0원 -> 80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2023년 09월 2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9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00,00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00,000원 대비 14.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900,000원 보다는 -11.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0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9,450원 대비 -26.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2024년 양극재 외형은 전년 대비 30% 확대될 전망. 한국 내 설비확장과 더불어, LG에너 지솔루션㈜ 판매 비중 확대 계획이 대기하고 있음. 1) 양극재 캐파는 12만톤에서 14만톤으로 늘어남. 2023년 한국 청주공장에 이어 2024년 구미공장 2만톤 확장 설비가 가동됨. 참고로, 2025년 구미 2만톤, 2026년 구미 2만톤, 모로코 5만톤, 미국 테네시 6만톤, 2027년 중국 우시 6만톤, 2028년 미국 테네시 6만톤 등이 대기하고 있음. 2) LG에너지솔루션㈜ 향 판매 비중도 늘어나게 됨. LG에너지솔루션㈜에서 필요한 양극재 중에 LG화학㈜은 30% 초반을 공급해 왔는데, 40% 이상으로 높일 계획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3.0조원(영업이익률 5.7%), 지배주주 순이익 2.5조원 등. 영업이익은 2023년 예상치 2.6조원 대비 17% 회복하는 수치. 2023년 4분기 3,017억원(e)을 바닥으로, 상반기에는 양극재 판가하락 종료 및 판매물량 회복에 이어, 하반기 화학 스프레드 회복 이어질 전망. 2024년 부문별 이익은 기초소재(화학) 6,418억원 (전년 추정치 △959억원), 첨단소재 4,387억원(전년 추정치 5,719억원), 배터리 1.9조원(전년 2.2조원) 등.'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0원 -> 80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2023년 09월 2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9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00,00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00,000원 대비 14.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900,000원 보다는 -11.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0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9,450원 대비 -26.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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