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경북 청도군 각북면 한 펜션에서 10살 딸을 살해하고 극단선택 한 40대 A씨가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분쯤 청도군 한 펜션에서 딸을 숨지게 한 후 자신도 자해했다.
경찰 순찰차 [사진=뉴스핌 DB] 2024.01.16 |
A씨는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16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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