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한부모가구에 에너지 공과금 및 난방용품비를 지원하는 '온(溫)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동방사회복지회와 협력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내 여성한부모가정 18가구에 전기요금 및 난방비, 수도세, 가스비 등 각종 에너지 공과금과 이불, 전기매트, 의류 등 난방용품비를 전달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을 지원한다. 악사손보 사내 봉사동아리인 '애사모'는 2005년부터 매년 동방사회복지회에 후원금 및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물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고물가·고금리 시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국민 모두의 인생파트너라는 기업 비전을 토대로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이 여성한부모가정 위한 난방비 및 난방용품비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AXA손해보험] 2024.01.15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