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관광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강릉관광개발공사.[사진=강릉시청] 2024.01.15 onemoregive@newspim.com |
1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개·청구 처리·고객 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취득해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같은 기관 유형 대비 평균 점수(88.8점)의 10점 이상 높은 점수인 99.5점으로 지방공기업 최우수 수준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개방형 포맷을 적용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정보 공개 업무처리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의 수요 조사 및 수요 결과 반영 등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했다.
강희문 사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고객 중심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보 공개로 기관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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