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8분쯤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대구방면 166.6km 구미대교 인근에서 단독사고 추정으로 정차된 SM5 승용차를 제네시스 차량이 추돌해 SM5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3시18분쯤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대구방면 166.6km 구미대교 인근에서 단독사고 추정으로 정차된 SM5 승용차를 제네시스 차량이 추돌해 SM5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1.1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25분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SM5 승용차 운전자 A(50대)씨가 숨지고 제네시스 승용차 운전자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SM5 승용차가 전소되고 제네시스 차량 전면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