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브라이언아담스 사진전이 1월 1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오픈을 기념하며 VVIP 프라이빗 셀럽 파티를 진행한다.
브라이언아담스 사진전 |
이 자리에는 250인의 유명 연예인, 언론인, 기업인, 인플루언서 등 다수의 VVIP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브라이언아담스의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로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은 총 143여 점으로, 전시장은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먼저 143점 작품 중 109여 점 작품은 'EXPOSED'를 타이틀로 엔터테인먼트 패션계 유명 인물들의 진솔한 모습을 흑백 및 컬러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전쟁기념관 전시회에서는 장소 콘셉트에 맞게 더블 전시 타이틀로 34여 점의 '운디드(WOUNDED)'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부상당한 영국군 장병들의 가혹한 현실을 담고 있는 인상적인 사진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아담스는 다양한 세계적인 패션 잡지의 사진을 촬영하며, '골든 페데레 상', 독일의 '리드 어워즈(Lead Awards)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그의 많은 작품은 런던 사치 갤러리와 국립 초상화 갤러리 등 유명 박물관 갤러리에 전시 중이다.
본 전시는 2024년 4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티켓은 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등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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